상항서부한인교회 김명모 목사. ‘외적치유,내적은혜’ 책줄간
상항서부한인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김명모 목사<사진>가 ‘외적 치유,내적 은혜’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서울의 쿰란출판사가 간행한 이 책에는 예수의 치유사역이 어떤곳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이루어졌는가를 설명해주고 있다. 또 치유사역의 의미도 제공해주고 있다. 예수는 자신의 성품인 사랑과 긍휼하심에 근거하여 병자를고치기도하고 병자의 고침과 믿음을 통해서 치유하기도 하셨다. 그러나 모든 사역에는 목적이 있어 단지 육체적인 질병만을 치유한 것이 아니라 삶과 신앙,관계의 회복등 전인격의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곧 외적 치유가 내적인 은혜를 경험하는 도구가 된것이다.
이책에는 치유하시는 은혜를 시작으로 예수:치유자, 말씀과 치유, 믿음과 자유,믿음의 행위와 치유,치유와 죄사함,중보기도와 치유, 무기력의 치유, 치유를 통한 온전한 정신 회복등 치유의 관점에서 묵상한 18편의 글은 읽는이들에게 성령을 체험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회복하도록 도와줄것으로 적고있다. 이 책을 쓴 김명모 목사는 한국 나사렛대학교와 캔사스 나사렛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 컨코디아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후 설교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루지애나 주 슈리포토 시에 위치한 레드비어 한인교회를 9년간 담임하던 김 목사는 지난해 상항서부한교회에 부임했다. 상항서부한인교회 남명우 장로는 이번 서적 판매 수익금은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에게 보낼 계획으로 있다면서 많은 구독과 후원을 부탁했다. 주문처 전화(650)755-8532.(교회) (650)588-9109(목사관) 이메일 myeong1212@hotmail.com.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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