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한국일보-주최:아시안 아메리칸 아트센터-특별후원:주미대사관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원(Last for One)’이 이달 말 워싱턴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해 한미축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라스트 포 원은 오는 29일(일) 저녁 7시 메릴랜드의 휄로십교회 워십센터에서 신기(神技)에 가까운 댄스 기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워싱턴에 비보이 열풍의 불을 질러버리겠다는 이들은 2005년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의 비보이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창작 비보이 뮤지컬 ‘스핀 오디세이’를 선보여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난이도의 브레이크 댄스에 재미와 즐거움이 결합된 라스트 포원의 무대는 젊은이는 물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열광 속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워싱턴 공연은 아시안 아메리칸 아트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하며 주미대사관이 특별 후원합니다.
약동하는 새봄을 맞아 한국을 상징하는 문화파워로 떠오른 ‘거리의 춤꾼들’의 공연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공연일시: 4월 29일(일) 저녁 7시
장소: 메릴랜드 휄로십교회 워십센터
티켓예매: 한국일보, 센터빌 한국예술원, 락빌 비디오 타운.
입장료: 30달러.
문의 : 301-34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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