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제22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17일 실시된 기호추첨에서 1번 김승리 후보, 2번 석균쇠 후보가 각각 결정됐다.
경선을 한달여 앞둔 이날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추첨으로 기호가 결정됨에 따라 양 후보의 경선전은 본격적으로 불을 뿜게 됐다.
두 후보는 30일 워싱턴, 다음 달 7일 LA에서 열리는 정견 발표를 겸한 토론회에서 격돌한다.
미주총연 회장 선거는 오는 5월19일 휴스턴의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다. 앞서 오는 24일 부재자 투표 등록이 마감되며 5월19일 오전 도착분에 한해 유효표로 인정된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17일 현재 855명이 투표권이 주어지는 대의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종국 기자>
경선을 한달여 앞둔 이날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추첨으로 기호가 결정됨에 따라 양 후보의 경선전은 본격적으로 불을 뿜게 됐다.
두 후보는 30일 워싱턴, 다음 달 7일 LA에서 열리는 정견 발표를 겸한 토론회에서 격돌한다.
미주총연 회장 선거는 오는 5월19일 휴스턴의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다. 앞서 오는 24일 부재자 투표 등록이 마감되며 5월19일 오전 도착분에 한해 유효표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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