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연방수사국(FBI)은 19일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범인 조승희씨 부모를 보호중임을 공식 확인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의 권태면 총영사는 이날 FBI 워싱턴 지국의 조지프 퍼시치니 부국장과 만나 조씨 부모와 누나가 안전하게 지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FBI와의 협의를 거쳐 가능한 한 빨리 조씨 가족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P는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조성희의 삼촌과의 인터뷰에서 “삼촌은 그들이 무사한 것으로 생각(assume)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건 후 조씨의 부모는 한국으로 출국했다, 목숨을 끊었다는 등 각종 루머가 나돌았었다.
<이병한 기자>
주미 한국대사관의 권태면 총영사는 이날 FBI 워싱턴 지국의 조지프 퍼시치니 부국장과 만나 조씨 부모와 누나가 안전하게 지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FBI와의 협의를 거쳐 가능한 한 빨리 조씨 가족들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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