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와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민.사진)이 20일 버지니아텍 총격사건과 관련해 한인사회가 희생자 가족과 미국인들에게 보여준 위로와 관심에 감사하는 편지를 본보에 보내왔다. 와츠 의원은 “이번 사건은 상상과 이해를 뛰어넘는 슬픔을 모두에게 안겨줬다”면서 “한인들과 협력해 미국사회가 속히 역경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와츠 의원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표하면서 총기 소지와 관련된 주법 및 연방법을 강화하고 대학 캠퍼스 보안 시스템 증진 등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와츠 의원은 한인 커뮤니티가 지닌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장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생산적인 사회인으로 자라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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