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박태화 장로 ‘샬롬’출간.
5월 12일 출판기념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박태화장로가 쉼과 회복이 있는 사진이야기를 책으로 내놓았다.
’샬롬’으로 이름 붙여진 이 책은 박태화 장로가 사진기를 메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 구석 구석을 누비며 기도와 감동으로 찍은 사진과 글들을 모은 것이다. 서울의 이엘씨 미디어가 272페이지 크기로 출판한 이책에는 아름다운 사진과 성경구절,은혜로운 내용의 글과 묵상 기도를 위한 질문이 실려있다.
이책에 대해 김소엽 시인(호서대 교수)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창조 비밀을 카메라에 담아낸 놀라운 예술가로 극찬하고 있다. 김소엽 시인은 사진 영상 자제가 한편의 아름다운 시였고 그림이며 말씀과 찬양이었고 깊은 묵상으로 기도이자 신앙고백이라고 서문에 적고있다. 옥한흠 목사(사랑의 교회 원로 목사)도 저자는 사진을 통해 창조나 하나님의 지혜와 인자하심을 표현하는 재능을 갖고 있다면서 사진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볼것을추천의 글을 통해 권유하고 있다.
저자인 박태화 장로는 눈부신 햇살, 이름 모를 꽃’등 렌즈가 순간을 한장에 모아줄수 있도록 그들을 한 시점에 모아준 공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영역이라면서 그나마 흡족한 사진은 하나님의 흔혜일 뿐이라고 ‘은혜위에 은혜’를 서문에서 강조하고 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박태화 장로의 책 출판기념회를 오는 12일(토) 오후 2시 동교회당에서 개최한다. 책 정가는 25달러이며 수익금은 선교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교회 주소 1001 Ginger Lane. San Jose. CA 95128. 전화( (408)295-4161.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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