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이병희) 향군과 가족 165명이 19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버지니아 노폭에서 열린 국제군악제를 참관했다. 이번 군악제에는 한국에서 육군 취주악대가 전통 악기와 복장으로 왕의 행렬을 재현했고, 고전무용단이 전통 춤 및 북 공연을 했다. 참관단은 군악제 참관에 앞서 인근 해양박물관 및 맥아더 기념관 등을 한국 공군 미국합동전략사령부 연락장교단장인 박병진 대령의 안내로 둘러봤다. 20-22일 노폭 해군기지 맥아더센터에서 열린 군악제에는 세계 각국의 군악대, 합창단, 의장대 등이 참가했다. 이병희 회장은 “향군 가족의 군악제 단체 참관은 한미 친선에 기여하고, 군문화의식을 고양시켰다”며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연례 행사로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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