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오는 10일부터 9박10일간 LA, 워싱턴, 뉴욕을 차례로 방문한다.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으로 방미하는 이 전 총리는 워싱턴에는 13-16일 머무르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크리스토퍼 힐 동아태 차관보,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 관계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그러나 간담회 등 동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는 미측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자신이 주창한 4개국 정상회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그는 한반도 평화체제 확립을 위해 남-북-미-중 4개국 정상회담체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방미에는 열린우리당의 정의용, 이화영, 최철국 의원이 동행한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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