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밸리의 한 주택에 칼로 무장한 남성이 침입, 56세의 여성을 살해하고 또 피해 여성의 33세 며느리를 성폭행한 후 목을 칼로 긋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가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은 7일 아침 피해자들의 남편이자 아들이 출근한 직후 발생했으며 사건 현장에는 1세와 2세의 아기들이 함께 있었으나 다행히 무사했다. 셰리프에 따르면 용의자는 강제 침입한 후 아기들을 뒷방으로 데려가 만화영화를 보게 한 후 다시 거실로 나와 500달러를 요구했다. 범인은 거실로 들어온 피해 여성을 칼로 찔려 쓰러트리고 며느리를 성폭행했다. 그런 후 칼로 목을 깊히 그은 후 피해자들의 차를 타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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