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샘 크리스찬교회 창립예배
담임 서해남 목사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교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새샘 크리스챤교회(담임 서해남 목사)가 지난 20일 KTVN 문화센터에서 1백여명의 지역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예배를 가졌다.
새샘 크리스챤교회 서해남 목사는 이날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혼의 안식을 허락한 예수님이 함께 하는 우물이 되고 성령이 함께 하는 새샘이 되어 소외되고 상처 받은 영혼들이 찾아와 참 쉼터와 평화를 얻는 교회로, 교인들을 영적으로 잘 인도해 나가도록 기도할 것이라고 창립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은혜가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우남수 목사(제일 크리스챤교회 담임)는 새샘 교회를 통해 날마다 구원 받는 이들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평육 목사와 강인자 전도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새샘 크리스챤교회는 올 1월 4가정으로 예배를 시작해 성경공부, 영성 훈련, 금요 기도회 등을 갖고 매주일 11시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새샘 크리스챤교회 서해남 목사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예장통합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미국에서는 유용주 목사를 통해 관상기도훈련을 받았다.
새샘 크리스챤교회(532 Mercury Dr. Sunnyvale) 문의 전화 (408) 234 178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