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오가며 망중한
아시아의 별’ 보아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보아는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아는 평소 읽지 못한 책을 읽으며 독서를 하고 영화 감상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틈틈이 영어 공부 등 어학도 익히고 있지만 대부분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아는 지난 4월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에서 <아레나 투어 2007-메이드 인 트웬티>를 갖고 스물두번째 싱글 를 발표한 뒤 프로모션을 갖느라 바빴다.
보아는 이번 투어가 스무살을 맞아 처음 갖는 것이어서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아는 오는 10일 KBS 1TV <열린음악회> 생방송에 참여해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류 엑스포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보아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뒤 팬미팅을 갖는다.
보아는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당분간 휴식을 더 취할 예정이다.
보아는 하반기에는 앨범 활동보다 연기 데뷔를 먼저 할 전망이다. 보아측은 “보아가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을 놓고 고심 중이다. 이달 중순께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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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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