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이저도 동원 ‘댄스 퍼레이드’ 쭉~

가수 팝핀현준이 불춤에 이어 물춤, 레이져춤 등 ‘춤 퍼레이드’ 준비하고 있다.
팝핀현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무대에서 불춤을 선보인 후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 물쇼 레이저 춤 등 매 무대마다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 5월24일 자신의 데뷔무대에서 팔에 붕대를 감고 그 위에 불을 붙인 채 춤을 춰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15년 동안 춤을 춘 노하우를 주변 사물에 이용해 다양한 볼거리 춤을 개발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물을 이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물춤’과 더불어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레이저 춤’ 등 다양한 춤을 고안했다. 이 외에도 주변 사물을 이용한 춤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팝핀현준은 최근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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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