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이 최고예요”
CNN머니가 최근 발표한 ‘10대들의 최고 인기 차량’에 신차 및 중고차 부문에서 혼다 시빅이 선정됐다.
이번 조사를 맡았던 ‘퀄리티 플래닝 코퍼레이션’(QPC)은 부모들이 자녀의 안전을 고려해 한때 인기를 모았던 대형 SUV의 시대는 물러가고 개솔린 가격의 경제적 영향으로 소형차가 인기 모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설명했다. 또 고액의 보험료 부담으로 스포츠카도 상위 10위 입성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조사에 따르면 10대 소유의 중고차 평균 가격은 7,410달러, 평균연도는 9년된 모델, 마일리지는 9,307마일로 나타났다.
■신차 베스트 10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도요타 코롤라 ▲셰볼레 캐벌리어 ▲포드 레인저 ▲혼다 어코드 ▲포드 F150 ▲포드 익스플로러 ▲폰티액 그랜드 AM ▲폰티액 선파이어.
■중고차 베스트 10
▲혼다 시빅(7년) ▲혼다 어코드(10년) ▲도요타 캠리(9년) ▲셰볼레 캐벌리어(7년) ▲포드 익스플로러(7년) ▲도요타 코롤라(7년) ▲폰티액 그랜드 AM(7년) ▲지프 그랜드 체로키(8년) ▲포드 토러스(8년)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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