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레슬링협회장이 최근 한국 올림픽 선수촌 양정모 고문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달라스 한인 체육발전을 위해 지난 93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달라스에 초청하려했던 계획을 다시 금년 화두에 올렸다.
그 당시에는 장창선(레슬링), 양정모(레슬링), 이 에리사(탁구), 김순영(궁도)김미정(유도), 황영조(마라톤) 등 6명을 초청대상에 올렸었다고 장윤순 협회장이 밝혔다. 당시 조국을 빛낸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셀 정도였으나 15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는 100명이 넘어섰다. 그러나 그 당시 초청대상에 올렸던 친구 양정모 올림픽 선수촌 고문과 이 에리사 올림픽 선수촌장이 옛일을 다시 생각해 내고 그 생각이 미주 한인동포들의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져 당시 그일을 추진했던 장윤순 레슬링협회장을 한국에 초청, 이에대한 생각을 묻기로 했다. 이와관련 달라스 이태리 양복점 왕문식사장과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했던 장윤순 협회장은 10명이내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을 체육인들이 휴식에 들어가는 금년말 달라스를 비롯한 미주내 주요도시를 순회할 수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체육인들과 동행으로 가수를 포함시키는 안도 고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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