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2007년 청소년 하계자원봉사 프로젝트(Youth Community Action Project)’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7회째로 KCS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 추진해 온 ‘YCAP’은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다.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이해와 건강한 정체성 형성을 위해 실시돼 온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보람된 여름방학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한인봉사단체들과 연계, 다양한 분야의 봉사 활동을 제공한다.
올해 ‘YCAP’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미암협회 ▲Joint Public Affairs Committee for Older Adults(JPAC) ▲SNAP 시니어센터 ▲KCS Adult Employment Program ▲KCS Adult Day Care ▲KCS 서머스쿨 ▲KCS 메인 오피스 ▲KCS 공공보건부 ▲KCS 플러싱경로회관 ▲Korean American Voters’ Council ▲청년학교(YKASEC) ▲Special Project To Transcribe
Immigrants’ Life History ▲NY한인회 등이다.
‘YCAP’는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24일까지 실시되는 하계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수료한 후 계속해서 봉사할 경우 이수 기간에 따라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한다.
뜻있는 방학을 위한 ‘2007 YCAP’에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지난해 참가자 중 대통령 자원봉사상 신청 자격을 갖춘 학생들의 연락을 바라고 있다. ▲신청 및 문의=ycap@kcsny.org (반드시 이메일로만 문의할 것)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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