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지원 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 주최 미술공모전 2006년과 2007년 입상작 전시회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유명화랑 ‘화이트박스 갤러리’에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2006년 대상의 신석원(애니메이션 작품·사진), 금상 김해진(드로잉), 은상 이두얼(비디오), 동상 고상우(사진)씨와 2007년 대상 유혜리(회화), 금상 한경우(비디오), 은상은 임지아(비디오), 동상은 김신일(비디오)씨 등 8인의 입상작들이 선보입니다.
신선한 환영(Fresh Illusions)을 타이틀로 한 전시에는 미정치 지도자들을 패러디한 신석원씨의 지난해 대상작 3D 애니메이션 작품과 유혜리씨의 올해 대상작 벽면 회화 작품을 비롯 다양한 재료와 스타일, 주제들의 입상작들이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일시: 7월10~21일
◈오프닝 리셉션: 10일 오후 6~8시.
◈주최: 알재단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장소: White Box, 525 West 26th Street, NY
◈문의: 212-71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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