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의 에세이 실력 향상을 위해 한국일보가 제 3회 에세이 경시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4일(토) 오후 12시30분~2시45분 노바(NOVA)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열릴 경시대회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영리 교육기관인 워싱턴 커뮤니티 에듀케이션(WCE)이 주관합니다. 에세이 경시대회는 SAT 또는 TJ과학고 입학시험 에세이 부문에서 한인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중학생은 TJ 과학고 입시에 대비한 에세이를, 고교생은 SAT에 대비한 에세이를 정해진 시간 내에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제출한 에세이는 미국인 작가, 언론인, 훼어팩스 카운티 ESOL교사 등 전문가들에 의해 채점돼 완벽한 교정을 거쳐 학생 가정으로 우송되므로 에세이 실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학, 고교생 부문 각 1등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참가 희망 학생은 신청서와 참가비를 한국일보로 우송하면 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합니다.

▲참가비 : 10달러
▲일 시 : 7월14일(토) 오후 12시30분~2시45분
▲장 소 : 노바 애난데일 캠퍼스 컬추럴 센터
▲문 의 : 한국일보 (703) 941-8582.
워싱턴 커뮤니티 에듀케이션 (703)880-3735.
▲시 상 : 2007년 7월 27일(금) 오후 6시 한국일보 3층

주최:한국일보-주관:워싱턴 커뮤니티 에듀케이션-협찬:New York Life( 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