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7일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내에 위치한 코스모스 백화점에서 발생한 절도사건<본보 7월10일자 A4면>과 관련, 관할 경찰서인 109 경찰서가 담당 형사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109 경찰서 형사과 루시어스 멕밀런 형사는 10일 “사건 당시 코스모스 백화점 내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카메라에 흑인 용의자 2명의 모습이 녹화됐다”며 “현재 녹화된 용의자들의 모습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사건은 대낮에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백화점에 내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기존 절도 사건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꼭 범인을 검거해 이와 같은 모방범죄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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