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뉴저지 한인회연합회(회장 임극)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07 세계 한인회장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한인회장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 거주국에서 차세대들이 민족정체성을 유지하고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한글과 민족문회, 역사교육을 강화할 것을 결의하고 한국학교를 본국정부가 의무적으로 설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재외국민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하는 동시에 영주권자를 포함,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조속히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올해 한인회장 대회에는 북미 지역을 비롯, 중국과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총 9개 지역에서 375명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극 뉴저지 한인회연합회장과 이 에스더 플러싱 한인회장, 조동인 마운트버논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지원 기자> a5
이번 한인회장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 거주국에서 차세대들이 민족정체성을 유지하고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한글과 민족문회, 역사교육을 강화할 것을 결의하고 한국학교를 본국정부가 의무적으로 설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재외국민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하는 동시에 영주권자를 포함, 재외국민에게 참정권을 조속히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올해 한인회장 대회에는 북미 지역을 비롯, 중국과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총 9개 지역에서 375명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극 뉴저지 한인회연합회장과 이 에스더 플러싱 한인회장, 조동인 마운트버논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지원 기자> a5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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