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소음단속법이 지난7월 1일 개정된 이후 첫 주말인 7일과8일 사이 311 불만신고 전화에 접수된 소음 불만이 가장 많았던 곳은 브루클린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청 관계자는 브루클린의 카나지에서 115건의 소음 불만 신고 전화가 접수돼 가장 높았으며, 맨하탄의 해밀튼 하이츠 지역이 102건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고 발표했다. 83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된 지역도 브루클린의 이스트 플랫부시로 브루클린 지역이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스트 뉴욕은 79건으로 네 번째를 기록했고, 브롱스의 올린빌도 79건으로 동일했다.
뉴욕시 전체에서 7일과 8일 사이 접수된 소음 불만 신고 전화는 총 4,016건이었으며, 이는 2006년 동일 기간보다 20% 증가한 수치라고 시청 관계자는 밝혔다.개정 소음단속법으로 애완견 짖는 소리부터 건설 공사 소음, 술집이나 클럽의 소음, 아이스크림 트럭 광고음악까지 단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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