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학교 부지가 살충제로 오염됐다는 발표에 따라 지난 5월말부터 폐쇄돼 온 뉴저지 파라무스 소재 웨스트브룩 중학교<본보 2007년 6월2일 A3면>가 내달부터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혀 올 가을 학기 수업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테데스코 파라무스시장은 “살충제로 오염된 토질을 모두 제거했다”며 “내달 초부터 교사들의 출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웨스트브룩 중학교는 토질 오염 사실이 알려진 지난 5월30일부터 폐쇄돼 왔다.테데스코 시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은 올 가을 학기를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재니스 다임 파라무스 학군장의 사임을 거듭 촉구했 다.
한편 이 학교에는 7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한인 학생은 5-1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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