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캠프 참가 청소년들이 양로원에서 봉사체험을 하고 있다.
오네시모선교회와
가정상담소 공동주최
8월6-9일 패사디나
‘오네시모 선교회’(회장 김석기 목사)와 ‘한미가정 상담소’(소장 수잔 이)는 8월6~9일 패사디나에 있는 ‘매터 돌로로사 패시오니스트 휴양센터’ 수양원에서 1~-17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캠프(Super Charged Summer Camp)를 공동 주최한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 여름 캠프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생활을 통한 팀웍,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체험(양로원, 자체부자유자 병원방문), 감옥방문, 재소자 상담을 통한 간증, 사이언스 센터와 게티 뮤지엄드림 센터 방문 등의 프로그램들이 실시된다.
또 여름 캠프에서는 우주 과학자인 정재훈 박사와 강석희 시의원, 제임스 허들스톤 LA카운티 보호관찰관이 참석해 강연한다. 한미가정상담소의 수잔 이 소장은 “청소년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로 정체성 확립과 바른 가치관이 형성되어야 한다”며 “레크리에이션과 공동생활을 통한 팀웍, 봉사정신, 재미있는 게임 등을 통한 동기부여와 활력을 찾아주는 캠프”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290달러(식사와 필드트립 비용 포함). (714)590-0017, (714)79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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