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지하철에서 중범죄 발생횟수가 90년대부터 계속 감소해 올해 전례가 없이 낮은 범죄 발생률을 기록했다고 뉴욕시경과 뉴욕시 교통국이 발표했다.
올해 뉴욕시 지하철에서 총 1,157건의 중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는 일일 평균 6.1건에 해당한다. 이 중 427건은 절도였으나 지난 90년 9,300건의 절도에 비해 현격히 줄어든 수치이다. 지난 90년에는 절도와 성추행, 강간, 살해, 중절도죄 등 총 1만7,497건의 중범죄가 발생했다. 현재 주중 지하철 승객은 일일 평균 490만명에 이르며 주말에는 일일 250만명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 범죄의 희생자가 될 확률은 71만4,000/1이다.
제임스 할 뉴욕시경 교통부장은 지하철 중범죄 감소에 대해 “놀랍다”며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다른 객차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한 것이 범죄감소대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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