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장애위원 강영우 박사, 성공적 삶 제시

미 국가장애위원인 강영우 박사(사진)가 ‘지혜가 이끄는 삶’(출판사 아빙돈 프레스)을 출간했다.

‘성공적으로 사는 7가지 방법’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이 책은 서문과 1부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 2부 성공적으로 사는 7가지 방법 등 총 141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1장 주류 물결에 합류하라, 2장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라, 3장 오늘의 나를 만든 만남들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1장 하나님의 형상의 렌즈로 새로운 세상을 보라, 2장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미래를 보라, 3장 기독교 가치관으로 사회에 공헌하라, 4장 고난과 역경을 긍정적 자산으로 삼으라, 5장 창조의 신앙 안에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찾으라, 6장 섬기는 지도자의 자세로 세계를 품어라 및 7장 섬기는 지도자로 세상을 변화시켜라 등의 주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강 박사는 서문에서 “장애자로서 절망의 늪에서 헤매다 200달러만 가진채 미국에 도착했지만 지금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주류사회 지도층들도 부러워하는 명문가를 만들었다”면서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삶과 자녀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7가지 지혜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성공하는 데 필요한 절대평가 원리, 개별화 학습원리, 긍정적인 힘,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보편적 가치관 교육원리 등이 모두 성경에 뿌리를 둔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승리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