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티넨탈 싱어즈,북가주4개교회 공연
한국 컨티넨탈 (Continentals)싱어즈 북가주 공연이 27일 순복음상항교회(담임 오관진 목사)를 시작으로 4개교회에서 열려 열정적인 찬양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주 투어 첫 집회인 순복음상항교회 공연은 27일 저녁7시 컨티넨탈 싱어즈의 뜨거운 찬양과 율동으로 참석자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심어주었다. 이날 컨티넨탈 싱어즈는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찬양을 시작으로 ‘난 예수가 좋다오’등 여러곡을 밴드의 반주로 힘있게 불러 갈수록 찬양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청소년을 중심한 참석자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다함께 한목소리로 찬송했다. 찬양을 리더한 김성민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부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땅에 전하기위해 미주투어에 나서게 됐다”면서 온전히 하나님을 높이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과 예배를 드리자고 말했다. 맹중형 부지휘자는 “젊은단원들이 직장과 사업을 내려놓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왔다”면서 기도를 부탁했다. 2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대표 백천성)는 이날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성숙함으로 나아오라”는 주제로 미주지역 12곳을 순회하며 집회를 하게된다.
북가주지역 공연은 28일 저녁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호 목사), 29일( 일) 낮12시에는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담임 조용필 목사), 저녁7시에는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담임 박동선 목사)에서 열렸다. 특히 산타클라라집회시에는 공연을 준비하다가 지난 15일 소천한 조웅래 집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컨티넨탈 싱어즈는 1967년 미국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로 찬양과 복음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도전을 심어주고 있다. 컨티넨탈 싱어즈는 1967년 첫 투어를 한이후 76개국에서 공연을 하는등 찬양으로 하나님 사랑을 전하므로 불신자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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