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새성전 입당 감사 예배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는 지난 29일 1,200 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승진 전도사의 지휘로 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주 이름은 크시고 아름답다’ 헨델의 ‘할렐루야’로 시작했다.이어 이강웅 목사(북가주 남노회 노회장)의 기도와 교회 소개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건축 실행위원장인 김항식 장로는 건축보고를 통하여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내 주셨고 도움의 손길을 주셨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증거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손원배 담임 목사는 ‘양 날개로 비상하는 임마누엘 장로교회’와 ‘임마누엘의 비전’을 설교하면서 잃은 영혼을 찾아 구원하여 예배의 자리에 인도하자. 우리 교회의 꿈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 자녀들을 참신앙인으로 양육하며 지역봉사, 전도와 선교로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후에는 남성중창단(단장 오권한 전도사)이 ‘주의 군대’와 ‘십자가 군병들’을 축가로 불렀다.
축사 순서에서는 쥬빌리 교회에서 보낸 영상 축하 메시지를 상영했으며 김진이 목사(동교회 2대 담임 목사)가 하나님의 측복으로 교회가 부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성호 목사(산호세 교회 협의회 회장)도 성전은 회복의 상징으로 임마누엘 교회를 통해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선교를 통해 세계로 비상하는 교회, 하나님의 축복이 삶속에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란다면서 축하인사를 했다. 교회 전화 문의는 408)263-5100 . 웹주소는 www.kepc.org.
<안상석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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