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는 오는 5일(일) 오후5시 이강원 담임 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드린다.
올해 93년 역사의 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이강원 목사(41)는 산타 마리아 벧엘연합감리교회 담임으로 시무하다가 감리교단의 파송을 받아 7월 1일부터 동교회 16대 담임 목회자로 시무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북가주한인교회총연합회 회장인 이성호 목사의 설교와 캘리포니아 네바다한인연합감리교회 회장인 정현섭 목사의 환영인사와 축송등으로 진행된다.
오랜 역사와 전통를 지닌 동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이강원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감리교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후 풀러신학대학 선교목회학 박사과정중에 있다. 이 목사는 서울광림교회 교육기획담당, 대학부 전도사등을 거쳐 온양공수감리교회 담임, 덴버 COJ International 스폰서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Small Seed Missiom 대표를 맡고있다. 이강원 목사는 부임 이래 “우리함께 꿈꾸는 교회”를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교회 주소 737 E.17 th St. Oakland.CA94606. 교회 전화 (510)45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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