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항중앙장로교회
미주한인사회의 영성개발과 찬양사역자 발굴을 위한 제3회 복음성가경연대회가 오는 25일(토) 오후6시부터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크리스찬 타임스(발행인 임승쾌)와 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교회연합회(회장 박찬길 목사) 공동 주최의 이번 경연대회는 노형권 <사진>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가 진행을 맡아 한다. 참가 부문과 내용은 단체 부문(2인 이상 15인 이하)의 자유곡 또는 창작곡 1곡,개인 부문(독창)-자유곡과 창작곡 1곡이다. 사회를 맡을 노형건씨는 라디오서울 최장기 프로그램인 ‘홈 스위트 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등대교회 시온찬양대의 지휘를 맡고있다. 이번대회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인기상,작곡상,작사상이 수여된다. 대상입상자에게는 본국 CBS주최 창작 복음성가제 본선 출전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왕복 항공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비는 단체는 100달러.개인부문은 50달러. 이대회는 북가주 각지역교회 및 교역자협의회 후원으로 열린다.문의 (510)632-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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