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박 조세형평위원, 24일 타운홀 미팅 주최
루 코레아·밴 트랜 등
지역 의원들 대거 참석
한국어 구사 직원 안내
가주 한인 최고위 선출직 공직자인 미셸 박 스틸 조세형평위원이 OC 지역 납세자 권익옹호를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샌타애나에 위치한 랜초 샌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 이사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금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가 진행되고, 세금과 관련된 각종 의문점을 IRS와 조세형평국 담당자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상원 루 코레아 의원, 주상원 탐 하먼 의원, 주하원 호세 솔로리오 의원, 주하원 밴 트랜 의원과 공동 주최한다. 박 위원은 물론 대부분의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해당 지역구에 살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은 의원 또는 보좌관과 개인적 네트웍도 쌓을 수 있다.
미셸 박 스틸 조세형평위원은 “공화·민주당 공직자들이 당을 떠나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권자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도 참여하기 때문에 영어가 서툰 한인도 많은 참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 코레아 상원의원도 “타운홀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세금 관련 법규가 계속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납세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OC 납세자협회, OC 어세서 오피스, IRS, 조세형평국 등에서 실무자와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다.
(310)377-801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