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쓰지않는 카워시 도입

커먼웰스-브룩허스트에
카워시 .오일체인지 할인

풀러튼 손스바디샵(대표 짐 최·사진)이 세제를 전혀 쓰지 않는 카워시 시스템을 도입해 오일체인지와 함께 ‘세일 서비스’를 하고 있다.
풀러튼의 커먼웰스와 브룩허스트 길 교차로 4만스퀘어피트에 자리 잡은 이 업소는 원스탑 종합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번에 스팀 카워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일체인지와 카워시를 합쳐 25달러99센트이다.
새로운 카워시 서비스는 세제를 전혀 쓰지 않고 물로만 하며 스팀 워시를 통해 살균소독과 엔진클린까지 가능하다. 특히 에어컨 통풍장치의 살균효과로 나쁜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지난봄부터 짐 최 사장이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이 업소는 12명의 정비사와 직원들이 자동차 정비와 바디의 모든 부문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24시간 무료 토잉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사업 35년 경력의 최 사장은 “서비스와 시설이 보강된 이 업소가 자동차의 모든 문제에 대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지역 한인들뿐만 아니라 LA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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