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모든 장르 한자리서 감상
9월7~ 20일 LA한국문화원
신예·원로 아티스트 총 47명 참가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회장 수 김)가 제39회 정기 회원전을 9월7일부터 20일까지 LA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
미협의 연례 회원전인 이 전시회는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회화, 조각, 사진, 서예, 설치 등 미술의 모든 장르를 총 망라하면서 1세와 1.5세, 신예와 원로의 예술세계를 모두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다. 올해 회원전에는 총 47명이 참가한다.
<임규삼씨의 작품‘무제’>
출품 작가는 정원훈, 잉춘복, 박미경, 수 김, 이명희, 김미경, 도재은, 주선희, 노희자, 유기자, 김진실, 한종순, 한상우, 임은주, 최성호, 김옥경, 변정국, 김윤진, 최윤정, 박혜경, 윤영은, 김원실, 이부남, 유혜숙, 이혜숙, 남궁경, 최영주, 김옥자, 데이빗 장, 김순련, 표양숙, 김소문, 손영숙, 양민숙, 이우인, 조현숙, 제인 장, 김연숙, 박영귀, 강태호, 김휘부, 김종성, 이종남, 전미나, 박다애, 임규삼, 최홍선 등이다. 개막 리셉션은 7일 오후 6~8시. 한국문화원 주소와 전화번호는 5505 Wilshire Bl. LA. (323)936-7141.
<김순련씨의 작품 ‘노란 들판’>
<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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