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연금술사’ 롤랑 디용 기타 연주회
오후 8시 포모나 칼리지서 무료로 들려줘
‘소리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클래식 기타 매스트로 롤랑 디용(사진)의 연주회가 29일 오후 8시 포모나 칼리지 ‘브리지스 홀 오브 뮤직’(150 E. 4th St., Claremont)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세계적인 작곡가, 편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디용이 천재성이 돋보이는 자신의 곡들을 절묘한 솜씨로 연주하는 것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195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는 9세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 4년 뒤부터는 스페인의 기타 거장 알베르토 폰세를 사사했으며 알레산드리아 국제 콩쿠르 특별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04년 내한 공연을 갖기도 했다.
청중을 콘서트 홀 밖 미지의 세계로 이끄는 그는 이 시대의 가장 창조적이고 완벽한 음악가의 한 사람으로서 칭송받고 있으며, 세계의 수많은 기타 매니아들이 주옥같은 그의 곡들을 즐겨 연주한다.
청중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의 음악은 귀로 듣는 소리의 범주를 벗어나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삶의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것이 특징.
문의는 (909)621-8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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