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원...9일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교장 심운섭)가 올해로 제561돌을 맞는 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해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제5회 커네티컷 지역 글짓기, 그림 그리기, 글씨쓰기’ 잔치를 엽니다.
이날 행사는 한인 1.5·2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미주 한인 후손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긍지와 자부를 지니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이 되던 2003년에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커네티컷 한인회, 하트포드 한국학교, 뉴헤이븐 한국학교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열리며 커네티컷 지역에 거주하는 유치원부터 12학년 학생들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되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주어집니다. 더불어 행사 당일 참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 지역한인들의 잔치로 꾸며집니
다. 한인 후손들을 위한 한국어 및 한민족의 얼을 교육하는데 관심 있는 지역 한인들과 한국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가와 관심을 당부합니다.
■일시: 10월13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장소: 코네티컷 토요한국학교 카페테리아(130 Ohman Ave., CT, 06477)
■분야별 참가 대상: 그림 그리기(유치원~4학년), 글짓기(5~12학년)
■참가비: 없음(그림 그리기 참가자는 각자 크레용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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