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또 하나의 야구단을 만들었다.
이휘재는 찰스 김진 개그맨 김현철 쿨의 김성수 등과 함께 야구단 <외인구단>을 창단한다. 이휘재는 야구단의 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이휘재측은 “평소에 야구에 대한 관심이 워낙 많아 개그맨들과 MBC <개그야> 팀들과 함께 야구단을 만들기로 했다. 기존 야구단에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외인구단>은 28일 창단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연예인 야구단으로는 김건모 김제동 이성진 등이 속한 <재미삼아>, 유재석 정준하 배칠수 허준호 윤종신 등이 포함된 <한(恨)>,오지호 김성민 등 <알바트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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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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