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 교육원(원장 최형철)은 본보 24일자 미주판 4면 이내원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과의 인터뷰 기사 중 “한국 정부의 지원금이 미주 전체(NAKS)에 연간 5-6만달러가 나오며 워싱턴한국학교에는 1년에 1만4천 달러가 배당되고 이는 한 학교당 연간 175달러”라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다. 최 원장은 “이는 NAKS와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의 행사용으로만 지원되는 경비이며 2007년도의 경우 미 전체에 173만8,130달러가 한글학교 운영을 위해 지원됐으며 워싱턴의 경우에도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1천달러 이상 직접 지원됐다”고 밝혔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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