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화선이 몸을 사리지 않고 영화 촬영에 푹 빠진 후유증(?)을 톡톡히 앓고 있다. 이화선은 최근 영화 <색즉시공 2>(감독 윤태윤ㆍ제작 두사부필름)을 크랭크업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촬영이 끝남과 동시에 긴장이 풀린 건지 몸이 너무 아프네요. 갑자기 찾아오는 쓸쓸함 어느덧 가을이군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화선은 <색즉시공 2>를 촬영하는 동안 미니홈피에 응원을 부탁하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자 쑥스러워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등 <색즉시공2>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화선은 <색즉시공2>에서 수영부 코치로 출연해 최성국과 베드신도 펼쳤다. <색즉시공2>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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