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서 화가 유혜은씨의 한국화 개인전이 10~16일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이라는 예쁜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LA 산야의 꽃과 나무 그림 16점이 소개된다. 산수화를 주로 그려온 유씨는 3년 전 LA로 이주한 후 어느 때보다 꽃을 많이 그렸다고 한다. 작열하는 태양빛 아래 반짝이는 꽃의 아름다움, 창조주의 신비로운 솜씨에 반해 그리고 또 그렸으며, 그렇게 경이와 사랑의 붓질로 새로 태어난 꽃들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 유혜은씨는 홍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대만 문화대학교 미술과를 수료했으며 개인전 2회와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지금은 토랜스의 아트 스튜디오 ‘히즈 스토리’(His Story)에서 작업하면서 한국화 클래스도 열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3시. LA한국교육원 주소는 680 Wilshire Place LA 90005, 전시회 문의 (310)347-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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