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바이킹의 윤태민 선수가 성바오로성당을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양 파죽의 8연승
프라임금융에 66-54
제6회 한국일보-KOUSA컵 추계 직장인농구리그가 뉴욕은 9라운드, LA는 8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막판을 향해 치닫고 있다. 7일 도시하이스쿨에서 벌어진 LA리그 8라운드 첫날 경기에선 한양이 프라임금융을 꺾고 퍼펙트시즌을 이어갔고 지난 3일 있은 뉴욕리그 9라운드에선 ACE Express가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LA에서 선두를 질주하는 호화군단 한양(8승)은 만만치 않은 상대 프라임금융(5승3패)을 66-54로 누르고 8승 고지에 올랐다. 대니 정(19점6리바운드)과 홍순일(12점5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외곽포와 세실(13점)의 골밑돌파로 전반을 25-17로 앞선 한양은 후반 브라이언 리(27점)의 3점포와 타이퐁(15점6리바운드), 샘 경(10점7리바운드) 등의 분전으로 추격해온 프라임금융을 12점차로 따돌렸다. 또 Undefeated(3승5패)는 특급슈터 드류 브라이언트(31점)가 원맨쇼를 펼친데 힘입어 CH Oncology A팀(5승3패)을 56-47로 눌렀고 성바오로성당(3승5패)은 연장 접전끝에 요세바이킹(6승2패)을 50-45로 따돌렸다.
한편 뉴욕리그에선 나란히 선두를 달리던 팀 가운데 ACE Express(7승2패)는 뉴욕장로교회(5승4패)를 61-37로 대파했으나 CK Sports 스파르탄(6승3패)은 토지(5승4패)에 67-68로 분패해 2위로 밀려났다. 이밖에 뉴욕후러싱제일교회(4승5패)는 순복음뉴욕교회(9패)를 52-34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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