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이 지난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600만달러(수수료 포함)에 팔려 이번 가을 크리스티와 소더비의 경매작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베이컨의 이 작품 ‘1번 투우의 두번째 스터디’(Second Version of Study for Bullfight No. 1·사진)는 경매 전 예상가가 3,500만달러로 추정됐으나 이를 크게 웃돌며 현대 미술 시장의 강세 분위기를 이끌었다. 베이컨의 또 다른 작품인 1969년 작 초상화도 3,300만달러에 팔려 당초 예상가의 두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소더비 경매사는 베이컨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주 계속된 현대 미술 경매에서 3억1,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이 회사의 현대 미술 경매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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