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이 20일 한국의 국회 정문 앞에서 재외국민 선거법안 통과를 외면한 국회를 성토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다. ‘300만 재외국민 참정권 되찾기’ 운동을 전개해온 재외국민참정권 연대(이하 참정권 연대)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300만 재외국민 투표하고 싶다’는 내용이 쓰인 샌드위치 간판을 들고 3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참정권 연대는 김 전회장의 시위를 시작으로 회원들과 재외동포 대표들이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참정권 연대측은 “대선을 앞두고 정쟁에만 몰두하며 300만 재외국민의 한표의 꿈을 외면하는 대통합신당과 한나라당등 정치권의 무관심을 규탄하고 재외국민의 결연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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