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탈북 난민의 강제 송환을 반대하는 시위가 워싱턴을 포함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는 12월1일(토) 낮 12시에 일제히 열린다. 각국 중국 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열리는 이날 시위는 북한자유연합 등 인권단체가 주최하며 인도주의적 국제기구와 협의 없이 탈북 난민을 체포해 북송시키는 만행을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항의 시위에 앞서 음악회도 개최하며 전날인 11월30일(금)에는 탈북 난민 참상에 대한 연극을 공연한 후 청원서를 중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회장은 “지구 어느 곳에서 살고 있든 11월30일과 12월1일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 사례를 기억하고 이들의 아픔에 동참해야할 날”이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집회 문의 (808)230-4457 웹사이트 www.nkfreedom.org 중국대사관 주소 2300 Connec ticut Ave., NW, Washington DC.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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