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에서 2건의 운전중 총격사건(Drive-by shootings)이 발생해 21세 리차드 오엔즈씨가 사망하고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오클랜드 경찰에 따르면 오엔즈씨는 북쪽 리치몬드의 채슬리 에비뉴와 필버트 스트릿 사이에서 총격을 당해 숨졌다. 같은 장소에 있던 10대 소녀 1명도 총격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6분 후 첫번째 운전중 총격사건 발생장소에서 1마일 떨어진 6번가에서 자동차 세차를 하고 있던 25세 미구엘 마티니즈와 24세 에게네 윌리엄 주니어도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 됐고 2명은 현재 심각한 상태이다.
오클랜드 가간 경찰관에 의하면 “2건의 운전중 총격사건이 하나의 동선으로 발생했다”고 말하며 “시간대와 사건 발생장소의 인접함 등이 우리를 2건의 사건을 동일범 소행으로 추측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찰은 2건의 사건을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해서 1개의 사건으로 수사하지는 않을 것이다”며 “ 우리는 2건의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해 어떠한 증거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현재 오클랜드 경찰은 3명의 흑인 남성들이 탑승한 회색 뷰익 승용차를 수색하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