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왕복 비행기표 열심히 일하신 회원들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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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의 밤 경품 당첨된 비행기표
다시 내놓은 루시아-벤슨 토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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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토) 저녁 산라몬에서 열렸던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사회를 본 루시아 윤 토이(사진 왼쪽)씨와 남편 벤슨 토이(사진 오른쪽)씨가 경품 추첨에서 대한항공 비행기표에 당첨됐으나 “한해 동안 열심히 일하신 협회원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다”며 다시 경품에 내놓아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2부 여흥 순서에서 작년에 이어 노래 솜씨를 선보인 재키 김씨의 추천으로 사회자 마이크를 잡게 된 루시아 윤 토이씨는 북가주 세탁협회 회원은 아니지만 약사인 중국계 3세인 남편 벤슨 토이씨와 함께 세탁인들의 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스토리를 남겼다.
루시아 윤 토이씨는 “별 일도 아닌데 관심을 받게 돼 부끄럽다”고 인터뷰를 한사코 사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오재봉 회장은 “준비위원장이 사회자를 물색하다가 (루시아 윤 토이씨를) 발탁했다”면서 당첨된 경품을 다시 내놓은 것에 대해 “그 자체가 신기한 일”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루시아 윤 토이씨 부부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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