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과 함께 하는 통신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뉴욕한국일보는 독자들에게 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기사제공을 위해 통신원시스템을 가동, 독자가 직접 통신원이 되어 제작에 참여하는 신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창간 40주년을 기해 시작한 본보의 통신원 시스템은 뉴욕 및 뉴저지 등 뉴욕메트로폴리탄 일대에 거주하는 한인 독자들이 통신원이 되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한인사회 각종 소식이나 사건, 또는 여러 가지 동향, 그리고 미국사회와 내 고장 한인커뮤니티사이에 일어나는 각가지 뉴스나 알아야 할 정보 등에 이르기까지 직접 취재하여 기사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본보의 지면은 앞으로 뉴욕 및 뉴저지 일대의 외곽에서 일어나는 각종 뉴스나 화제또는 다채로운 기사로 볼거리가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부해질 것입니다.
이 시스템에는 현재 한인 의사와 목사, 회계사를 비롯해 수필가, 화가, 전직 언론인, 사업가, 교육가 및 자영업자, 주부,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동참, 곳곳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구석구석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설된 이 통신원 시스템에 독자들의 더욱 뜨거운 성원과 호응, 그리고 협조를 당부합니다. 통신원 시스템을 통해 뉴욕한국일보는 앞으로 보다 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독자들과 함께 울고, 웃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 통신원은
곽승용(의사. 스태튼 아일랜드), 이성철(은퇴 목사.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 노려(화가. 웨스트체스터), 곽건용(회사원. 커네티컷), 이성열(회사원. 조선족), 김혜자(약사. 올바니), 이화선(주부. 뉴저지 에섹스 카운티), 줄리아 임(수필가. 뉴저지 에디슨), 박현숙(목사. 프린스턴), 강경숙(자영업. 프린스턴), 추재옥(의사. 뉴저지 버겐카운티), 수잔 김(수필가. 뉴저지 버겐카운티), 손태야(수필가. 뉴저지 버겐카운티), 이경림(회계사. 뉴저지 버겐카운티), 서병선(성악가. 어퍼 맨하탄), 이병호(부동산 중계인. 브루클린), 박영숙(수필가. 롱아일랜드 그레넥), 김동욱(웹사이트 운영. 롱아일랜드), 김기령(교사. 퀸즈 후레쉬 메도우), 박무남(전직 언론인. 퀸즈), 노명섭(법정통역사. 퀸즈), 박형전(자영업. 퀸즈 자마이카), 이늠이(화가. 퀸즈 잭슨하잇츠), 김장희(우정 공무원. 퀸즈 아스토리아), 양정숙(수필가. 퀸즈 코로나), 이선희(시인. 퀸즈 베이사이드)씨 등이고 이외에도 더 많은 독자들이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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