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이병희)가 자체 노인회가를 제작했다. 노인회가는 회원인 차재홍 옹과 박종호 옹이 각각 작사, 작곡을 맡아 창작했다. 사분의 사박자인 이 곡은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살아있는 기상, 화합과 영원한 정진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다. 가사는 ‘모여라 궐기하자/ 하워드카운티 노장들이여/ 늘 푸른 소나무의 본을 받아/ 항상 청청하리라/ 도도히 출렁이는/ 태평양 숨결같이/ 끝없이 파도치는 /대서양 물결처럼/ 생기 넘치는/ 우리 하워드카운티 노인회는/ 세세 무궁토록/ 영원하리라’. 이병희 회장은 “자체 회가를 마련함으로 화합과 소속감을 증대하게 됐다”며 “누구나 부르기 쉽고 가사도 건전해 모임 때마다 애창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회는 오는 1일 열리는 경로대잔치에서 노인회가를 첫 발표하며, 이를 위해 꾸준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권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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