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내년도 워싱턴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회장 임정식)를 이끌 임원진이 구성됐다.
한창욱 차기 회장은 30일 저녁 정대감 식당에서 차기 임원진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이사장 윤창길, 부회장 이해월, 감사 이동원, 홍진섭, 체육부장 최창일, 재무부장에 박수일씨를 임명했다.
이날 확정짓지 못한 사무총장과 경조부장, 홍보 및 섭외부장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임원회의에서 선출된 한창욱 차기 회장은 오는 29일 한성옥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신임 임원진은 내년부터 한 회장과 1년간 모임을 이끌게 된다.
한 차기 회장은 “전우회는 친목 도모와 함께 전우들의 한국 연금, 의료 혜택 등 실질적인 권익을 위한 일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한창욱 차기 회장은 30일 저녁 정대감 식당에서 차기 임원진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이사장 윤창길, 부회장 이해월, 감사 이동원, 홍진섭, 체육부장 최창일, 재무부장에 박수일씨를 임명했다.
이날 확정짓지 못한 사무총장과 경조부장, 홍보 및 섭외부장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임원회의에서 선출된 한창욱 차기 회장은 오는 29일 한성옥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신임 임원진은 내년부터 한 회장과 1년간 모임을 이끌게 된다.
한 차기 회장은 “전우회는 친목 도모와 함께 전우들의 한국 연금, 의료 혜택 등 실질적인 권익을 위한 일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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