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박(오른쪽) 타임브리지 부동산 대표와 에드워드 차씨가 소풍 샤핑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천터미널 테마샤핑몰‘소풍’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테마샤핑몰의 매장 구입을 통해 임대수익과 가격상승에 따른 투자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개관한 대형 테마샤핑몰인 ‘부천터미널 소풍’의 미주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타임브리지 부동산’ 제이 박 대표는 소풍 샤핑몰이 ▲건물이 이미 완공됐으며 ▲코오롱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자산관리를 한국정부 투자기관인 한국자산신탁이 맡아 투자 신뢰성과 수익성에서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에 리스면적만 200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소풍’은 적게는 400스퀘어피트에서 크게는 3,500스퀘어피트까지 다양한 면적의 2,500개의 매장이 있다. 또 미국과 달리 리스권이 아닌 매장을 구입, 소유하는 것으로 매장 구입시 분양등기 소유권을 받게 된다.
구입가는 매장 층과 면적에 따라 스퀘어피트 당 250~900달러선으로 10만달러에서 200만달러까지다. 한국자산신탁이 임대자를 알선해주는 등 모든 자산관리 신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등기이전후 바로 트리플넷(NNN) 임대 계약을 체결해주고 임대수익은 평균적으로 연 5.5%를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90%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미주지역 한인을 위해 나머지 10%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핑몰은 전자상가가 주 테마이지만 모든 업종을 망라하고 있으며 영화관, 푸드코트와 워터팍등 다양한 부대,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타임브리지 부동산은 오는 9일 오후 7시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문의: (213)598-707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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