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교회, 제일장로교회, 여성부동산협 동참
익명 독지가가 $500 쾌척도
본보의 연말연시 불우 이웃 돕기 캠페인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그 동안 모금 액이 2만8천달러 선을 넘어섰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2주 동안에만 교회와 사회단체, 일반 독지가 등으로부터 1,800 달러가 기탁됐다.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는 “기쁜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를 맞아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300달러를 보내왔다.
시애틀 제일 장로교회(담임 최태원 목사)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였다”며 400달러를 기탁했다.
매년 캠페인에 동참해온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고은희)는 올해도 어김없이 300달러를 기탁했다.
한편, 본보 애독자 박충환-수잔씨 부부가 200달러, 레이시의 익명 독지가가 500달러, H.W. 이씨 부부가 100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타코마 삼일교회 $300
▲박충환-수잔 $200
▲익명(레이시) $500
▲H.W 이씨 부부 $100
▲시애틀 제일장로교회 $400
▲워싱턴주 한인여성 부동산협회 $300
소계: $1,800.00
누계: $28,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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