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관광, 5월11~18일 여행때
알래스카 크루즈에서 한국 전통무용이 펼쳐진다.
나라관광(대표 변동영)은 오는 5월11~18일 떠나는 프린세스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중 12일을 ‘미주 한인 크루즈의 날’(Princess’s Korean American Cruise Day)로 정하고 유람선 내 극장에서 한국 무용과 볼룸 댄스, 그리고 코미디언 고영수씨의 토크쇼를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객 2,670명, 종업원 1,120명 등 거의 4,000명이 탑승하는 스타 프린세스 유람선에서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열리게 된 배경은 나라관광의 눈부신 약진 때문.
변동영 대표는 “한인 승객이 6,000명을 돌파하는 실적을 올리자 지난해 9월1일 세계적인 프린세스 크루즈 본사로부터 북미주 1만3,000여 에이전트 중 탑 100 진입에 대한 축하와 함께 최고의 커미션 배당회사 및 광고비 지원회사로 지명됐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프린세스 본사의 특별가격 제시와 나라관광의 노마진 협상으로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선장의 도움으로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일주일간의 크루즈 여행 가격은 1월14일까지 예약해야 하는 경우 일인당 999달러(인사이드 캐빈 기준), 그 이후에는 1,299달러로 오른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92명.
여행 일정은 시애틀에서 출발, 주노, 케치칸, 스케그 웨이, 스테이시 암 빙하계곡, 빅토리아 섬 등을 관광한다. 문의 (213)365-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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