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과 팔짱끼고 영화관람… 정답게 스킨십도, ‘열애설’ 모락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그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지난 12월 말 오후 9시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 미모의 여성과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영화 관람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벼운 스킨십이 오갈 정도여서 단순한 친구 사이 이상으로 짐작되고 있다.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한 방송관계자는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여자 친구로 보이는 여성은 연예인처럼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였다. 두 사람은 영화관람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팔짱을 키고 귀엣말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오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상진 아나운서와 미모의 여성은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 용산의 대형 영화관이 아닌 옆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관객이 뜸한 전자랜드 내 극장을 선택했다.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온 여성은 모자를 깊이 눌러 써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때때로 주위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얘기를 주고 받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심야 데이트와 더불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미모의 여성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방송 관계자들에게 목격된 바 있어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상진은 신세대답게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게 아닌가 관측되고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서글서글한 외모와 편안한 진행으로 ‘최고의 훈남’(훈훈한 남자)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을 능가하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사랑 받고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007 MBC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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